GS25 노티드 라즈베리 딸기 밀크 [4.0/10.0]
* 본 게시글은 PC에서 작성되었으니 대충 알아들으라는 문장
GS PB상품이 또 나왔다.
근데 서울에서 그 도넛인지 뭔지
하여튼 유명한 노티드랑 같이 한다.
노티드에서 이름만 빌려준 것인지
아니면 제품 개발에도 참여한 것인지
그건 모르겠지만.. 아무튼
근데 난 노티드를 안먹어봐서
이 브랜드의 철학이나
지향하는 가치관을 모른다.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과연 딸기우유의 본질을 갖췄나
알아보는 시간을 갖자.
이게 계속 쓰다보니까
나도 어쩔수 없는 인.티.제.랄.까?
자꾸 말투를 내가 편한대로
구성있고 짜임새를 갖춘 채
흐름이 튀지 않는 채로 쓰려한다.
막쓰기로 한 블로그인데
어쩌다 이런 형태를 갖추고 있는걸까?
하지만 이미 여기서
딴 이야기를 하는 지금
충분한 것 아닐까?
하며 현실에 안주하는 나를 보며
비평을 신랄하게 날려보자!
이번에 그 뭐라더라
갓생기획? 그딴거 하면서
GS에서 나온 제품이다.
너무 모르고 쓰면 혼날거 같으니까
나 혼나기 싫어잉
어떻게 기획된 아이템인가 봤더니
인기 도넛 제품을
그대로 우유에 재현하는 그런 거라고 한다.
그래도 도넛 다들 좋아하니까
먹어보는걸 추천하지만 추천안한다.
이 제품은 동원 F&B에서 만든다.
근데 제품 코드 찍어보면
라즈베리 밀크로 나오니까
이걸 뭐라고 적어야할지..
보통 GS에서 PB상품은
대부분 동원에서 나온다.
아무튼 오른(?)도 외치는
서울우유 딸기우유 [6.0/10.0]
* 본 게시글은 PC에서 작성되었으니 대충 알아들으라는 문장 사람들은 취향과 실력을 착각하곤 한다. 그래서 어떤 요리사가 내놓은 결과물에 단순히 취향이 맞지 않는 것을 실력이 형편없다고
berrybunny.tistory.com
짠 맛 | 0.77 (+70%) |
단 맛 | 0.13 (+26%) |
느끼한 맛 | 0.027 (+78%) |
모든 요소가 과하다.
도넛이 뭐든 과하긴 하니까..
너무 다 과해서
어느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질지
먹어봐야 알 것 같다.
시음
* 여기도 서울우유 딸기와 비교 결과쓰
모든게 진하고 눅진하다.
생각보다 느끼하진 않았고
딸기향이 인위적이고
민트같은 화한 맛이 약간 느껴진다.
향들이 강해서
단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약간 맛을 표현하자면
도넛 위에 올라가는
분홍색 초코? 글레이즈?
아무튼 그거같은 맛이 난다.
재현도는 상당히 높다.
총평
나는 딸기 우유를 먹고 싶었는데
도넛 위에 껍데기만 먹는 지금
우유를 마셨더니 같은 맛이 난다.
도넛을 먹고 싶은데
우유가 더 먹고 싶을 때나 먹을거 같다.
어쨌든 점수의 기준은
딸기우유의 본질에 가까운가! 라서
별로 비추천.
그 도넛 위 허연거랑 맛은 똑같으니
재현도는 아주 훌륭하다.
그 껍데기만 주워먹고 싶은 사람에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