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후렌치파이 [4.5/10.0]

2021. 9. 7. 15:23

* 본 게시글은 PC에서 작성되었으니 대충 알아들으라는 문장

 

 

<거북맘의 거북>

 

 

국내 판매 1위라는데

뭐 또 언제 1위 한 번 한거

여태 우려먹는건가 싶다.

 

그 때 딸기제품 모조리 살 적에

산 후렌치파이..

 

원래 후렌치파이는

사과맛도 있어서

둘다 같이 사서는

무한동력을 꿈꿔야한다.

 

그렇지만 난 거지기 때문에

사과맛은 몰?루

 


우리나라의 제과 3사

오리온, 롯데

 

그리고 해태.

 

해태가 거창해보이지만

사실 별거 없다.

 

유일하게 온전하게 한글로

나타낼 수 있는 브랜드 정도?

 

해태가 사실 빵제품엔 약하다.

빵이라 해봐야 이거랑 오예스 뿐.

 

해태는 사실 SPC그룹처럼

빵집에서 시작했는데 왜 빵이 약한지..

 

과자는 그래도 홈런볼, 버터링, 사브레..

그리고 불멸의 에이스까지...

 

꽤 훌륭한데 아이스크림은 망해서

빙그레에 팔았다.

 

물론 해태 자체도 어려워서

크라운제과에서 샀다.

 

사실 이런걸 알고 있는 이유는

더보기

내가 나이가 많다는 뜻(?)

 

보다도 관심이 거기에 있는게

난 과자에 진심이다(?)

 

왜냐면 울아빠가 과자에

미쳐야 미친다 사람이기 때문!

 

그리고 그룹 관계에 대해서 아는건

그런 그룹에서 알바를 많이 했기도 했지만

많이한 것에 더해서 오래했기 때문이다.

 

사실 인수합병하거나 그럴 때 마다

알바에 대한 대우도 꽤 바뀌기도 했고..

 

마치 남자들 군생활에

노통때 어떻다가 MB때 어땠다 하는

그런 너낌이랄까?

<봐도 몰?루>

 

보고 할 말은 별로 없지만

딸기가 들어간 제품은

대부분 비타민C가 있나보다.

 

이 정도면 과자애호가들은

비타민C 안사먹어도 될?

 

아무튼 이 제품은

너무 든게 없어서(?)

한개 먹는다고 살 찌지 않는다.

 

그래서

 


시식

<이 제품의 열받는 점>

 

까자마자 부수러기.

 

질소과대포장을 안해줘서

까면서 과자를 부순다.

 

페스츄리로 되어있어서

바로 바사사사사사사삿ㅅㅅㅅ

바닥에 삿ㅅ삿ㅅ사삿

비둘기야밥먹자다.

 

그래서 마시쩡?

노마시쩡.

 

그냥 평범하게 생각하면

누네띠네의 껍데기를 버리고

위에 딸기잼을 바른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사과맛이랑 같이 먹어야

이래저래 안질리고 먹을듯..

 

보통의 딸기 과자는

2개이상 먹어야 속이 시원한데

이건 하나만 먹어도 만족스럽다.

 


총평

 

갑자기 총평이요?

네 총평이요.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

그런데 과자를 먹고싶다.

그렇다면 추천하는 과자.

 

아니라면 집 청소를 하고 싶은데

마음이 안먹어진다 한다면

그 때 추천하고 싶은 과자.

 

벌레가 생기면 안되니

저절로 청소하는 자신을 마주한다.

 

아무튼 요약하면

사과맛이랑 같이 살 거 아니면

다른 회사 회의 때 다과에서 훔쳐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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