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맘에게 아이폰 13 핑크를 사줬다.
20211026
언젠가 추운 겨울이었는데,
결혼식에 갔다가 나왔던가?
아무튼 지금은 없어진 가게지만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다.
그 사과에 초콜릿 입혀주는 그 가게..
지금 광안리에 있는 프랜차이즈는
거의 대부분 사라지거나
달맞이 고개로 이사했다.
물론 이 가게도 이사를 했기 때문에
여전히 초코사과는 거기서 먹을 수 있다.
#0 아이폰13
요즘 거북맘에게 선물도 못했고
어느정도 미안한 구석도 있어서
아이폰을 사줬다.
이번엔 핑꾸색을 사고 싶다길래
핑꾸색을 사주었는데
생각보다 색이 잘 뽑혀서
영---------롱------
내 폰일 아니라서 사진도 별로 없고
리뷰도 할만큼 사용해보지도 않았지만
거북의 울음소리는 사실 와, 오 두가지였던건지
거북맘은 보는내내 오~.. 와~~~~... 했다.
영상으로 담아뒀지만 나만 보기로,,
원래 거의 재고가 없다시피 했는데
애플스토어에서 일하는 친구가 들어왔대서
바로 결제시키고 돈을 송금시켜줬다.
그래서 주니 거북맘에서 방방걸이 된 거북맘..
하지만 본질은 역시 거북맘..
아무튼 즐거운 선물
#1 검색어 유입
내가 정말 블로그를 안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방문자가 있다.
왜일까 싶어 주로 방문경로가 어떤가 확인했는데
가장 많은건 내가 구독한 문씨의 리얼 홍보글과(?)
라이카의 50mm 렌즈 리뷰였다.
사실 요즘 MBTI가 아주 유행이다보니
ENFP인 치지루상도 ENFP라는 검색어 경로로
자기 블로그를 방문하는게 다수라고 했었다.
우리나라는 뭐든 반짝하고 빠르게 식는 경향이 있어서
MBTI도 그 궤를 같이 할 줄 알았는데..
유행한지 어느덧 한 3년은 된 듯?
아무튼 MBTI를 많이 이야기해야하는지,,,
제품이나 유행으로 유입이 되는듯 하니까
이 게시글도 결국 아이폰13으로 또 보지 않을까?
아이폰 13에 관련된 정보는 하나도 없는데
막상 낚시글이 되었지만 난 몰?루
#2 본업은 딸기우유 리뷰어
결국 딸기우유를 리뷰해야하는데,
아직 밀린게 많긴 하지만 CU인지 GS25였는지 거기서
새로운 PB상품이 나왔다고 신오구치리가 말해줬는데,
막상 매번가고 있는 나는 그 제품을
아직 한.번.도. 못봤다,,,,,,,,,,,,,,,,,,,,,,,,,,,,,,,,,,,,,,,,
어제는 쿠팡에서 쇼핑을 했는데
로켓프레시 금액 채우려고 딸기우유를 추가주문 했다.
그러는 와중에 발견한 녀석
딸기우유를 담아먹기 좋은 컵..!
하지만 컵은 집에 너무 많고,
막상 딸기우유사면 또 팩으로 먹기 때문에
마음만 간직하기로 했다..
사서 쓰게되더라도 결국 칠링이 귀찮아서
딸기우유엔 안쓸게 뻔하니까..
오늘의 잡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