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명가 찰떡파이 인절미 [7.5/10.0]

* 본 게시글은 PC에서 작성되었으니 대충 알아들으라는 문장

 

 

 

< 한 번 살 때 여덟박스씩 구매한다 >

 

 

세상의 모든 할미입맛들은

꼭 한 번 정도 언급하는 한과(?)

명.가. 찰떠억 π 인절미.

 

초코맛 안먹은지 얼마나 됐는지..

인절미맛이 훨씬 먼저 나온 근본인데,

요즘 마트에서 쉽사리 보기가 힘들어서

매번 인터넷에서 박스째 산다 ㅠ_ㅠ

 

암튼 다룰생각 없다가

식료품칸에 있는걸 보고

'아 얘를 안해놓으면 나라 할 수 있나?'

해서 시작한 찰떡스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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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롯데 뭘 알긴 아는 기업인데,

얼마전 메론먹은 죠스바인척하는

메.로.나.를 먹은 뒤에는

솔직히 불신이 많이 생겼다.

 

문제의 그녀석(링크)

롯데 메론먹은 죠스바 [3.0/10.0]

 

아무튼 늘 말하지만

과자는 성분표봐도 의미없다.

딸기우유야 늘 서로 비교가 되지만

보통 과자는 그 브랜드 외에는

잘 만드려하지 않으니까..

 

그래도 언젠가 비교리뷰를 한다면

태양의 맛 썬 vs 썬칩 뭐 이런거 할거같다.

 

사실 썬을 만든 회사가

썬칩의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가

기간 끝나고는 지금 썬칩 만드는 회사가

그 라이센스를 사서 만드는거라..

사실 카피도 아니고, 계약의 문제랄까요?

 

참고로 국내 켈로그 제품들도 거의다 라이센스제품.

 

아무튼 일단 안올리면 섭섭하니까 올린다?

 

<봐도 몰라유>

 

 

암튼 맛있다고 적혀있다(?).

 

사실 단종된 줄 알고 슬펐는데

한 10년이나 흐른 뒤에나

인터넷에 판다는걸 알고 샀다..

 

왜 마트에는 팔지 않는가!

라고 제조사에 문의하면

나보고 마트에 제품 들여달라고 해서

우리 장사 잘되게 해달라는 답한다.

(실제로 그렇게 답변받음.)

 

그럴거면 홍보비용 줘야지,,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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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

 

 

 

<동그랗고 귀여운 찰떡파이>

 

 

 

이렇게보면 초콘지 인절민지

초코랑 인절미 푸들세트 키우고싶다.

 

평소에 한입으로 먹는데

오늘은 특별히 보여줘야하니까

 

 

 

<내 날카로운 치아 평가>

 

 

치아 절삭력이 좋

 

아무튼 초코똥그리가 달님이 됐

아니고

 

하여튼 까보면 속이 콩가루다.

마치 롯데 속을 까봐야 콩가루집아

 

어쨌든 전분같은 떡덩어리에

콩가루가 속에 들어가있는데

겉을 초코로 싼 요놈.

 

아주 요물이다.

파스퇴르 우유랑 먹으면 너무 맛있다.

 

이게 또 냉장고에 나두고 먹으면

더더욱 맛있는데 비교를 하자면

초코가 더 단단해지고

묘한 떡의 쫀득꼬들함이 생기면서

차가우니 단맛을 상대적으로 약하게 느껴서

콩가루의 맛이 입을 확 감싼다.

 

이게 롯데의 집안..? 맛?

꼭 냉장고에 넣어뒀다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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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냉장고에 넣어두자고 말했지만

나는 평소에 2개정도만 넣어둔다.

 

왜냐면 10개 넣어두면

단 번에 10개 다 먹기 때문에..

억제기도 필요해서 2개만..

 

사실 모두 아는 맛이라

내가 더 추천할 필요가 있을까?

먹을 사람은 이미 먹고 있고,

아니라면 취향이 아닌걸텐데..

 

어쨌든 할미영감입맛친구들은

꼭 먹어보기로 하고,

00년생 이후 요즘 친구들은

사실 매장에 없으니까 모를 것 같다.

 

인터넷에서 시켜 먹어봐,,

너무 맛있단다?

 

그리고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분들

인터넷엔 팔아요!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