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낙성대/서울대입구 카페 아이딜 (I.Deal)

2021. 11. 3. 16:50

* 본 게시글은 PC에서 작성되었으니 대충 알아들으라는 문장

 

 

 

집근처에 꽤 괜찮은 가게가 많다.

 

그 중에 소개할 가게!

아이딜.

 

이건 좀 어딘지 알려줘야겠는게

검색할때 아이딜커피, 아이딜카페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고,,

 

'아이딜' 이라고 검색해야 나온다!

 

사실상 로스터리라고 보면 될 듯?

이지스터로 보이는 로스팅 머신과,,

라마르조꼬 1그룹, EK43..

 

장비로는 깔 게 없는 곳이다.

 

아무튼 가게를 소개하자면.

 

 

이러면 열려있는거니 들어가면 된다.

 

난 대부분 여러번 가본 가게만 리뷰해서

카페는 그 간 것들을 다 올릴까 싶다.

 

아무래도 인테리어만 찍기엔 좀..

많이 먹었던 것들도 소개할겸.

 

역시 거북맘과 갔다,,

나는 서울에 아는사람이 없다 ㅠ..

 

 

가게앞엔 귀여운 고양이존도 있다,,

근데 가게에서 고양이 본 적은 없다,,,,,,,,

 

 

저번에 갔을 땐 이만큼 먹었는데

이 중에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것도 있다.

메뉴는 안찍었는데

대충 커피 논커피 있고..

 

커피는 필터, 에스프레소 둘다 되고

원두는 두세가지 정도 항상 있다.

 

라떼류는 피콜로, 플랫 등등 있고..

아무튼 바리에이션으론 부족함이 없다.

 

그리고 밀크티도 있는데

단순히 홍차가 아니라 꽃차류라

되게 재밌는 맛이 많다.

 

 

최근에 가니 오랜만에 왔다고

반겨주셨다!

 

나도 이제 단골..?

 

아무튼 그 전에 행운당에 가서

빵을 세 개 사왔다.

세 개 중 하나는 사장님 드릴 요량으로,,

 

여기는 디저트가 전혀 없는 가게인데

특이하게 디저트 반입이 된다.

 

단순히 반입만 되면 특이하다하기 그렇지,,

접시와 포크도 내어주신다..!

 

호옹,, 포옹,,

 

그렇게 빵과 서비스를 교환했다(?).

 

아무튼 좋은 곳!

사장님이랑 커피이야기 해도 좋고

그냥 잡담도 하고,,

 

자체 굿즈도 판다.

 


총평

 

사실 이렇게 허접하게 끝내기 그렇지만

좋은 가게 소개하는데

먹은게 눈에 들어오지

가게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정적이고 조용하고

생두 굽는 것도 종종 볼 수 있다.

 

커피맛도 좋고

디저트 반입이 가능하고

접시와 포크를 주시는

특이한 가게.

 

나는 거의 필터만 마시지만

다른 음료들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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